승마는 비용이 많이 드는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지만,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지원사업을 이용하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. 호스피아(horsepia.com)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,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신청 자격부터 지원 내용, 구체적인 신청 절차까지 정리해 드립니다.
힐링승마 지원사업이란?
한국마사회가 승마에 대한 비용 부담의 선입견을 깨고, 더 많은 사회적 약자와 국민이 일상 속에서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승마시설을 직접 선정해 정보를 제공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힐링승마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, 신체 균형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. 관련 연구를 통해 힐링승마가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(PTSD) 증상을 완화한다는 효과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.
2026년 사업 규모 및 운영 일정
2026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00명 증가한 약 4,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,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 혜택이 마련됐습니다.
사업 규모는 사회공익 1,300명, 일반국민 2,700명으로 운영되며,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로 상반기(5~7월)와 하반기(9~11월)로 나뉩니다.
신청 자격 및 지원 내용
일반국민 분야
일반국민 분야는 신청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65세까지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자녀 양육자도 해당 분야로 지원 가능합니다.
- 대상: 만 19세 ~ 만 65세 일반 성인, 다자녀 양육자
- 지원 수준: 강습비의 일부 차등 지원
- 총 강습비: 승마시설별로 30~50만 원 수준
사회공익 분야
사회공익직군(소방관, 사회복지사 등)에는 강습비의 80%가 지원되며, 범죄피해자와 도박중독 등 취약계층에게는 강습비 전액이 지원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.
- 대상: 소방관, 해양경찰, 사회복지사, 가축방역직 등 공익직군
- 취약계층(범죄피해자, 도박중독 등): 강습비 100% 지원
- 대상: 범죄피해자, 도박중독 회복자 등
프로그램 구성
프로그램은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되며, 회당 약 60분 내외로 진행됩니다. 초급 수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수준과 필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신체적·심리적 회복을 균형 있게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.
호스피아 힐링승마 신청 방법
참가 신청은 호스피아(horsepia.com)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, 별도의 심사 없이 자동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됩니다.
단계별 신청 절차
- horsepia.com 접속 후 회원가입(학부모 또는 본인 명의)
- 상단 메뉴에서 [승마] 클릭
- [힐링승마지원사업] 메뉴 선택
- 본인 해당 분야(일반국민 / 사회공익) 선택 후 개인 신청
- 추첨 결과 확인 후 지정 승마장에서 일정 조율
2026년 상반기 신청 기간
일반국민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, 사회공익직군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합니다. 상반기 접수는 이미 마감되었으므로, 하반기 모집 공고를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.
특히 2026년에는 수도권 내 대학생 승마 동아리와 지역균형 차원에서 전국 국립지방대 9개 재학 대학생을 신규로 포함해 추진할 예정입니다.
신청 전 확인 사항
- 신청은 반드시 호스피아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.
-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므로 신청 기간 내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선정 후에는 지정 승마장과 직접 일정을 조율해야 합니다.
-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사회공익 취약계층은 전액 무료입니다.
- 강습 시작 전 기승자 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.